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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“北 미상의 발사체 발사…오전 8시30분 정의용 주재 NSC 개최”
사진은 지난 17일 조선중앙TV가 공개한 발사 현장으로 '북한판 에이태킴스'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표적을 향해 비행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북한이 미상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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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, 광복절 다음날 모친 뵈러 하루 연차···靑 "NSC 계속 보고"
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하루 연가를 내고 주말인 18일까지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 머물렀다. 문 대통령은 이 기간에 부산 영도에 사는 모친 강한옥 여사도 찾아뵀다.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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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NSC 안 열고 관계장관회의…야당 “위기의식·전략·의지 없는 3무 정권”
“관계 장관들은 북한이 현재 하계군사훈련 중으로 특이한 대남 군사 동향은 없는 것으로 분석했지만, 북한의 연이은 발사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이를 중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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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미사일 발사에 NSC 대신 관계장관 회의로 대처하는 靑
북한이 단거리 발사체 두 발을 쏜 지난 2일,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. 청와대 페이스북 “관계 장관들은 북한이 현재 하계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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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“평화경제” 언급 다음날, 북한 또 미사일 쐈다
북한이 6일 또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쐈다. 지난달 25일 이후 2주가 채 안 되는 기간 네 번째다. 군 합동참모본부는 6일 “오전 5시24분경, 오전 5시36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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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종합]文 ‘평화경제’ 언급 이튿날···北, 남한 겨냥해 쐈다
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·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. 오른쪽 사진은 지난달 26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신형전술유도무기(단거리 탄도미사일) 발사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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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이 자주 주재한 NSC, 지난해부터 확 줄었다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 군사연습과 남측의 신형군사장비 도입에 반발해 지난 25일 신형전술유도무기(단거리 탄도미사일)의 ‘위력시위사격’을 직접 조직, 지휘했다고 조선중앙T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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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, 영공 침범 관련 "일본은 일본 구역만 갖고 입장 내라"
사진은 러시아 A-50 조기경보통제기 모습. [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 제공자료 캡처] 청와대는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과 관련해 "일본은 일본방공식별구역(JADIZ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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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SC "日, 보복적 성격의 수출 규제"…사실상 '정치 보복' 규정
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4일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상임위원회가 일본의 수출 규제조치를 사실상 ‘보복’으로 규정했다.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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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"北 단거리 미사일 발사, 상황 분석 중"
청와대 전경. 임현동 기자 청와대는 '북한이 4일 오전 불상의 단거리 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'는 합동참모본부 발표에 대해 "상황을 분석 중이다. 잠시만 기다려 달라"는 입장을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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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진태가 데리고 나타난 벵갈 고양이…‘동물 학대’ 지적도
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를 위해 가져온 벵갈고양이가 놓여져 있다. [뉴스1]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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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북미정상회담 여정. 사진으로 돌아본 100일
'세기의 담판'이 시작됐다. 정의용 대북특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달한 지 100일만인 12일 오전 10시(한국시간). 김 위원장과 트럼프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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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리는 운전자론 … 문 대통령 “북·미 정상 직접 대화”
━ [SPECIAL REPORT] 6·12 북미 정상회담 취소 북·미 정상회담이 무산되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0시부터 1시간 동안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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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의 북미회담 취소, 청와대 TV 보고 알았다
청와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‘북ㆍ미 정상회담 취소’ 결정과 관련해 아무런 사전 통지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.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용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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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NSC “북미 정상 직접 소통 필요…성사되도록 계속 노력”
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정의용 안보실장이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상임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내달 12일 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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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낙관론'의 자충수…靑, '함구령' 속 무색해진 '한반도 운전자론'
'낙관론'의 자충수…靑, '함구령' 속 무색해진 '한반도 운전자론' 청와대가 드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‘북·미 정상회담’ 전격 취소 소식으로 충격에 빠졌다. 24일 밤 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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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북미회담 취소 유감···정상 간 직접대화로 해결 기대"
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, 통일을 위한 '판문점선언'에 서명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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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 대통령 "매우 당혹스럽고 유감"…북미회담 취소 입장 전문
문재인 대통령. [뉴스1]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취소와 관련해 "매우 당혹스럽고 유감"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. 문 대통령은 25일 0시부터 1시간 동안 NSC 상임위원 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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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靑, NSC 열어 “판문점 선언 차질없는 이행 입장 재확인”
청와대에서 NSC 상임위가 긴급 소집된 가운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. [사진 청와대] 청와대가 17일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상임위원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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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최고 북한통 서훈-트럼프의 복심 폼페이오, 한반도 국면전환의 ‘키맨’이었다
서훈 국정원장 북 ICBM 발사의 속내를 분석해 미 정보당국과 공유, 김영철 통전부장과 판문점 비밀 접촉도… ‘매파’ 폼페이오와 찰떡궁합으로 미 신뢰 얻어 3개월 만의 극적인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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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개성공단 폐쇄, 박 전 대통령 일방적 구두 지시로 결정”
지난해 2월 정부의 전격적인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‘구두 지시’에 따른 것이라고 통일부 정책혁신위가 28일 발표했다. 그러면서 “개성공단 전면 중단 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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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개성공단 폐쇄,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두 지시 있었다”
지난해 2월 정부의 전격적인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‘구두 지시’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. 또 개성공단 중단의 근거로 발표된 공단 근로자 임금 전용과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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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 “이번 도발은 사전에 파악돼 준비해 뒀다”
북 장거리 미사일 발사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29일 새벽 75일 만에 동해상으로 불상의 미사일 1발을 기습 발사하자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전체회의를 주재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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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, 아베가 요청해 ‘미사일 통화’ … “북, 이웃에 폭거 … 극한까지 압력 높여야”
문재인(얼굴 왼쪽) 대통령이 30일 아베 신조(安倍晋三·오른쪽)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에 대한 압력을 극한까지 높여 북한이 스스로 먼저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해야 한다